2025년 8월 8일 금요일

묵과하지 마세요! ‘전쟁은 안 돼요, 사랑만 예요!’라고 목소리를 높이세요!

2025년 8월 3일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천주의 성모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안젤리카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신 무염시원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천사들의 여왕, 죄인들을 돕는 분이자 지구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로운 어머니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아이들아, 오늘 저녁에도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다시 한번 말하신다: “내 어머니의 마음이 아프다!”

이제 이른바 권력자들에게 말씀드린다: "분쟁을 종식시키려고 노력하세요. 헛소리를 지껄이지 마세요. 원한다면 분쟁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날 것입니다! 서로의 이해관계에 신경 쓰지 말고, 하느님 앞에서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생각하십시오. 자신이 한 일을 인정할 용기가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너희는 학살에 공모자가 되었고, 수천 명의 아이들이 아버지가 부르지도 않은 채 아버지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 나의 기도는 지구상의 민족들에게 향한다: “묵과하지 마세요! ‘전쟁은 안 돼요, 사랑만 예요!’라고 목소리를 높이세요!"

주변을 둘러보시오. 너희와 멀지 않은 곳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지만, 너희는 모두 같은 가족의 일원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쓰러진 형제자매들을 위해 마음 아파하고 함께 기도하십시오.

다시 말한다: “지금은 여러분 모두가 서로를 찾을 때입니다. 주변의 악과 고통을 보지 마십시오! 이것이 너희의 마음을 감동시킨다면, 이전보다 더 강하게 단결해야 하며 그렇게 한다면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한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 찬미를 드립니다.

나의 거룩한 축복을 드리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예수께서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자매야, 예수가 너에게 말하고 있다: “나는 아버지와 나 아들과 성령이신 나의 삼위일체 안에서 너를 축복한다! 아멘.”

따뜻하게, 떨리게, 거룩하게 그리고 빛나게 지구상의 모든 민족들에게 내려가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그들이 가장 소중한 선은 언제나 나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이 끝날 때까지!”라고 말씀하신 분이시니까요.

아이들아, 너희의 주 예수 그리스께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너희의 구걸꾼이다! 그래, 너희의 구걸꾼이다!

네가 내 친밀함을 갈망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알기만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부담이 되지 않고 부끄럽지도 않다. 그렇다, 나는 구걸꾼이기 때문이다. 내가 구걸하면 아이들을 끌어들여 그들에게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자녀들아, 너희는 같은 아버지의 자녀이다. 잘 행동하고 나 그리고 나의 아버지와 너희의 아버지에게서 멀리 떠나지 마십시오. 항상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특별히 배려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자기 정원만 보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십니다. 주변을 둘러보시오, 그러면 자선 행기를 기다리는 형제자매들이 있을 것입니다. 너희는 잘 알고 있듯이 자선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자선은 받는 사람에게 좋지만 무엇보다 주는 사람에게 좋으며, 그것을 주는 사람은 그 순간에 자기 머리가 하느님 아버지의 가장 거룩한 심장 위에 있다는 것을 종종 깨닫지 못합니다!

착하게 행동하고 나에게 오십시오. 나에게 와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너희 마음속에 나의 아버지가 넣어주신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가져올 것이다!

자, 아이들아, 내가 너를 갈망하는 것처럼 나를 갈망하십시오. 배고파 하세요!

와서 사랑의 이유를 주십시오. 그래야 나의 가장 거룩한 심장이 열려 너희 모두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삼위일체 안에서 축복한다. 그건 아버지이고, 나 예수님이며 성령이다!. 아멘.

성모 마리아께서는 온통 짙은 회색 옷을 입으셨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왕관을 쓰지 않으셨다. 당신의 오른손에는 피 한 방울이 흘러내리는 작은 심장이 들려 있었고 발 아래는 어둠이 있었다.

천사들, 대천사들과 성인들이 함께 계셨다.

예수님께서 자비의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그분이 나타나시자마자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외우게 하셨다. 당신은 머리에 티아라를 쓰고 오른손에는 빈카스트로를 들고 계셨으며 발 아래는 폭탄 섬광이 번쩍였다.

천사들, 대천사들과 성인들이 함께 계셨다.

출처: ➥ www.MadonnaDellaRoccia.com